이 시대의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은 무엇인가?

오늘 나는 오전 시간동안, 말씀 묵상해보면서 느끼고 새로운 생각이 떠올라

나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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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왜 우리에게 직접 다가와,

복음을 전하시지 않으시는걸까?

 

나는 이렇게 생각해본다. 하나님께서 왜 이 땅에 직접 내려오셔서 

우리에게 복음을 말씀하시지 않으시냐면 만약 주께서 이 땅에 내려오신다면

적어도 이 땅에서는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우리 모두는 죽기 때문이다. 

이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 대신에 죽으셨고 우리 곁에서 하나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것이다. 

또한 약 2천년 전에는 예수님이 직접 전해주셨지만, 
현재는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시간은 끝나고, 인간인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 
즉 복음을 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시대는 주님 대신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것. 

그 복음을 전하는 순간동안 많은 어려움과 위협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주님은

우리의 곁에서 지혜와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믿는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그의 능력은 

더 분명해진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물론 평소 우리 일상 안에서도 지혜와 능력을 주신다.

 

주님은 주를 성실히 따르는 자에게 기뻐하시고, 그의 능력과 지혜와 영원한 생명을 

더하신다. 우리는 그의 능력과 지혜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주의 말씀을 따르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주의 말씀을 내 일상에 적용하고, 매일매일 의지하는 삶을 주께 보여드려야 하는 것이

나에겐 옳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시대는 주께서 직접 다가와 복음을 전하는 시대는 아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는 주가 우리에게 맡기신 복음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일이

게임으로 치면 우리의 미션(Mission)이다.

이게 태어날 때부터 크리스천인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인 것 같다.

 

지금까지 위에 쓴 내용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님 말씀을 보며 

정확한 답을 찾아보면 좋겠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은 그저 개인적인 생각일 뿐,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_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

이상 소소하지만 나의 짧은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번쯤 성경을 펼치며, 머리 속으로 읽혀지지 않는다고 읽지 않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럴수록 주께 간구하며 말씀을 읽어보셔야 합니다.

정 못 읽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잠언부터 읽기 시작하세요. 아마 배울게 많으실거에요.

계속 읽다보면 재미도 들리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신기한 일을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말씀을 읽고, 읽다가 와닿은 말씀들을 다시 훑어보며 묵상 글을 남겨보세요~

 

이상 정말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 유익한 내용이 있으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